신안군! 2010년 희망근로사업 본격 추진

  • 신안군은 군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0년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80여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면서 실질적인 저소득층의 실업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근무에 주5일 근무가 원칙이며 1일 33,000원에 교통․간식비 3,000원을 포함하여 월 90만원 정도 지급 된다.(단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3일 근무 원칙)


     참여 신청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접수하여 소정의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희망근로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다만, 국민기초수급자, 공공근로연속3단계 참여자, 공무원가족 배우자, 신청구비서류 미제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신안군은 작년에도 암태면 “오도등대가는오솔길” 등 16개사업에 553명이 참여하여 주민편익을 위한 생산적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사업이 대폭 축소되었으나 군민편익을 위해 내실있고 생산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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