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섬 신안 김』날개를 펴다

  • 신안군은 김유통업체인 해촌상사와 예맛식품과의 유통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월달에 우리나라 대형업체인 신세계 이마트와 유통업체인 고려수산에 이어 이번에 유통협약식을 체결하므로써 김 관련 유통업체인 4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한 셈이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에서 생산된 신안 김은 그 맛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유통협약식을 체결한 해촌상사(대표 이덕순)는 년매출 45억 규모로 이마트에 납품하는 업체이며 예맛식품(대표 권동혁)은 연 매출 180억 규모로 삼성 홈플러스 등에 납품한 업체이다.


    신안군은 연간 김 8백5십만 속을 생산 2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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