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 비방 괴문서 발송에 따른 진정서 제출

  • 신안군에서는 지난 5월 2일 익명의 괴문서가 발송 된 대에 따른 진정서를 목포경찰서에 제출하였다.

     

    진정서에서 신안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진정인에게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으로 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비방성 괴문서는 건강한 사회, 참다운 사회 발전에 저해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개인적 정신적 피해를 말할 수 없이 겪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철저한 조사와 수사로 괴문서 작성자를 일벌백계하여 명예를 회복시켜 줄 것을 진정하였다.

     

    박우량군수는 지난해 신안군수 재선거에 당선되어 군정 목표를 희망이 샘솟는 신안건설에 두고 공격적인 행정 추진으로 시책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나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고 오고 싶을 때 올 수 있는 섬 교통망 구축을 위해 신안 2010 교통비전을 제시하여 추진하고 있다.

     

    본 시책사업은 압해면을 시작으로 흑산면 가거도 등 24시간 여객선 시대를 열어 섬으로 형성된 신안군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각종 시책추진과 중앙정부를 수시로 방문하여 재원을 확보하는 등 열심히 군정을 펼쳐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비방서 괴문서는 한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신안군의 발전과 미래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군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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