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없는 금연의 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함

  • 신안군에서는 Slow City 지정과 더불어 자전거 타고 다니는 섬, 밤하늘 별을 보며 옛 추억을 되새기는 Dark Sky,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금연의 섬』증도면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추진성과로는 금연의 섬으로 만들고자 흡연 관련 주민 실태조사 분석을 시작으로 지역여론수렴, 주민설명회 개최 및 금연의 섬 만들기 동참서명운동, 금연의 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주민들의 금연분위기를 조성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관광객을 위해 증도면 입구 주차장에 금연의섬 조형물과 담배 등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설치가 되고, 금년 3월중에는 증도보건지소 개소식과 함께 금연의 섬 선포식를 개최 할 계획이다.


     완전한 금연의 섬 조성을 위해 증도면 담배판매소매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줄 것을 요청 하였으나, 담배판매 소매영업을 할 수 없게 될 경우 생계유지와 관련된 민감한 사안으로 소매인들의 영업에 따른 보상요구 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앞으로 금연의 섬 증도에는 신규 담배판매 소매인 지정이 제한될 것이며 기존 담배판매 소매인들의 요구 사항을 파악한 후 적법한 범위내 협의를 거쳐 문제를 해결하고 증도면 주민 모두가 금연의 섬 만들기에 동참하여 명실공히 담배가 없는 금연의 섬으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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