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신안 임자 초․중학교 유소년 승마단』



  • 한국마사회 시범지원사업비 1억원 확정

    신안군은 도서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섬마을 학생들에게 사람과 말이 함께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건전 레져 스포츠인 승마를 통하여 강인한 체력과 심신단련으로 호연지기를 배양함으로써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승마특성화 학교” 육성을 위한 지원 협약을 하는 등 학교 스포츠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 따라서 지난 2009년 4월 6일 전국에서 최초로 임자 초․중등학교 학생 34명으로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하였으며, 또한 임자 초․중등학교가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로 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되어 한국마사회의 “유소년 승마단 시범지원 사업”으로 확정되어 2010년도에 1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어 보다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 이는 승마활성화를 통한 말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유소년 승마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중장기적으로 승마스타 발굴과 청소년 승마체험을 통한 승마산업의 활성화 붐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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