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사업 준공식으로 도서민 교통 해결



  • - 진입로확포장(145M), 천사의 다리(1,492M) -

    신안군에서는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갯벌 체험형 관광지 조성공사를 지난 2006년 12월부터 착공하여 총 55억1천만원을 지원하여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주요사업으로는 해양테크 1,429m 다목적 광장 2,965m와 화장실 2동, 조명시설 288개(경관등 272, 공원등 5, 가로등 11) 진입로 266m와 도서개발사업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진입로 확․포장공사 145m, 상수도공사 4억9천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천사의 다리 준공으로 박지도와 반월도 주민 160여명은 그동안 오랜숙원이었던 식수와 교통난이 해결되어 크게 기뻐하는 가운데 중부권(자은, 암태, 안좌, 팔금) 주민 500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하였다.


    압해대교 및 송공항을 통하여 우리군 중부권 접근성이 용이하여 천사의 다리 준공으로 많은 관광객이 박지도와 반월도를 찾게되면 청정지역의 농수산물 등 판로 개척으로 지역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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