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천일염이 온다」사진전

  • 신안군은 2010년 3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2일동안 서울역(3층 대합실), 용산역(대우자동차 판매 전시장 앞)에서「신안 천일염이 온다」사진전을 개최한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인정되는 날(3월 28일)을 기념하기 위해 신안천일염 역사문화 스토리 텔링 및 이미지메이킹화 연구용역의 성과품 중 광주∙전남의 디지털 사진클럽 ‘B&C’ 회원인 박대우씨 등 10명이 2년여동안 신안지역 염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작품 43점이 전시된다.


     또한, 신안군에서는 신안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천일염 생산개시일(3월28일), 생산종료일(10월15일)을 지정 고품질 천일염 생산을 유도하고 신안천일염산업 특구지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염 생산자 전문인력양성, 천일염등급화, 군수 품질인증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천일염산업을 10년후에는 1조원이상 시장으로 성장시켜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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