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돕기 성금 전달, 뜨거운 동료애

  • - 故 박형만, 김명호, 윤현중 직원-

     공무원노동조합 신안군지부에서는 올해 초 안타까운 사고로 고인이 된 故박형만, 김명호, 윤현중 직원들의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 가족 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성금은 신안군청 700여 직원이 참여해 총 2,100만원을 모아 각700만원씩4. 29 (목) 15:00에 공무원노조 신안군지부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서로 돕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제고하는 윤판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공직자가 자발적인 기부문화 장착과 나눔의 장 마련에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화합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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