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및 목포중앙병원 협약서”에 따른 의료봉사활동 실시

  • 2010. 3.24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본부 신안군지부와 목포 중앙병원과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합원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다하고자 협약서를 체결 하였다.


     협약서 체결후 첫 목포중앙병원과의 공무원노조 신안군지부와의 의료봉사     실시를 합의 하였으며, 의료봉사활동 지역으로 신안군 암태면 당사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신안군 암태면 당사도는 이장 이상백(54세)을 비롯하여 인구는 97세대 204명이며 인구수의 주분포자로 고령자가 많으며,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2010. 7.9(금)에 실시하는 암태 당사도의 목포중앙병원과 신안군 공무원노조와의 의료봉사 활동은 낙도 주민들의 대상으로 건겅검진 및 치료를 할 예정이며 약 100여명의 주민이 의료 혜택를 받을 전망이다.


     이번 목포 중앙병원의 의료진은 일반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한방침구과 전문의 및 약사 또한 참석할 것이며, 또한 전국공무무원노동조합 신아군지부에서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청소 및 빨래등 자원봉사도 병행 할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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