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점(호텔)협회 회원 천일염 팸투어



  • 중국반점협회(회장 왕명)을 비롯한 4성급 호텔 사장단과 조리장 일행 30명이 지난 5월 11일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인연합 초청으로 우리 군 증도면 태평염전에서 천일염 팸투어를 가졌다.


    세계 3대 명품소금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대한민국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인연합이 개최한 천일염 요리경연한마당행사에 참가한 중국반점협회 회원 일행은 천일염을 이용하여 국내•외 조리사 20명이 만든 각 국의 음식을 맛보고 느껴봄으로써 천일염은 우리 신체의 밸런스를 지켜주는 미네랄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우수한 식재료임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천일염 생산지에 대한 직접 체험을 위하여 천일염 투어에 나서게 된 것이다.


    팸투어는 소금동굴체험, 소금박물관 관람 및 염전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인연합 고영관이사는 “이번 팸투어가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고, 이에 중국반점협회 왕명 회장은 천일염 생산과정, 우수성 소개와 함께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신안천일염 홍보와 천일염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천사(1004)섬 신안군에서는 전국 천일염의 65%가 생산되며 신안천일염은 미네랄이 3배 많고 나트륨이 10% 이상 적어 비만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국민의 소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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