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홍보대사” 가수 『견우와 직녀』 쌀국수 20상자 기증



  • 2012년 5월 24일(목) 오전 11시 임자도 출신의 부부 듀엣 가수 『견우와 직녀』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천사의 섬 신안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신안군의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쌀국수 30개들이 20상자(싯가 720,000원 상당)를 기증했다.

    가수 견우와 직녀

    는 “ 비록 적은 수량이지만 끼니가 힘든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하고 앞으로 신안군에서 하는 모든 행사 수익의 50%를 다시 재단에 기부하여 고향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속적인 기부의사를 표하였다.


    쌀국수는 재단이 주관하는 낙도지역 주민 위안 행사에서 섬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현재『견우와 직녀』는 꾸준한 활동 중에도 천사의 섬 신안복지재단 “1004홍보대사”로서 전국을 누비며 재단 알리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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