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노인의 날 및 위안잔치” 행사 성황리에 끝마쳐

  •  신안군 비금면에서는 2008년 10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700여명의 할아버지·할머니들을 모시고 오늘날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으고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우신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오늘 하루만이라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노인의 날 및 위안잔치 행사를 개최하여 성대히 치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비금면과 비금중학교 8회 동기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 하였으며 그동안 멀리 떨어져 있어 부모님께 잘 해주지 못했던 불효를 느껴 행사 준비에서부터 부모님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비타민 및 파스, 수건 1,000박스를 선물하였으며, 물질적인 후원도 적극적으로 해 주셨습니다. 또한 자원봉사회에서 음식장만을, 비금면 마을이장님들께서는 차량지원을 해주셨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비금면 출신 가수 유민씨가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뒤를 이어 민요가수 공연 및 가수 최대한, 각설이 공연으로 행사는 절정을 이뤘다. 이제까지 볼수 없었던 할아버지·할머니의 환한 미소는 우리의 마음을 뿌듯하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앞으로도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건강하시고 신 바람나는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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