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배 정보화마을 갯벌체험 행사 실시

  • 신안배 정보화마을 체험 행사에 테마형 수학여행으로 서울 광남고등학교 학생 130여명 참석

    신안군에서는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신안배 정보화마을을 2001년 1차로 조성하여 압해면 복룡리에 배와 배즙을 테마로 선정하여 주민정보화 교육 및 전자상거래 등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신안 배마을 특성을 살리고 널리 홍보하여 정보화마을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16일『제4회 신안배 정보화마을 갯벌체험 행사』를 실시하여 서울 광남고등학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갯벌체험, 고둥 줍기, 바지락 캐기 등 다채로운 행사진행으로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10월 25일 실시예정인 『제6회 유기농 농산물 수확 체험 행사』에는 한전 목포지사 직원 50여명 및 압해면 서울 향우회 40여명이 예약을 마쳤으며, 신안배마을에서는 내년에도 갯벌체험, 우렁이 방사 및 모내기 체험, 수확 기쁨 나눔 행사, 배 따기 체험 등을 통하여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8년 신안군은 도청에 선정된 비금면 지당리『신안 천일염 정보화 마을』을 조성하여 천일염과 시금치를 소재로 한 전자상거래 및 각종 시책을 개발하여 군민의 소득증대와 정보화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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