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 신안복지재단에 태풍피해 이재민 후원물품 전달



  • 2012년 9월 6일(목) 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김태환)는 천사1004의 섬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에 태풍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쌀(10kg) 80포와 라면 100상자를 후원하였다. 
     
    한국감정평가협회 박병우 이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된 신안군은 섬이 많아 어느 지역보다 태풍피해가 심각할 것 같아 전라남도 지역 중에 가장 먼저 방문하였다”며 “후원물품이 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위로의 말도 잊지 않았다. 
     
    신안복지재단에서는 한국감정평가협회의 후원물품을 태풍피해가 심각한 91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여러 피해지역 중 긴급복구가 필요한 4개 지역(전남 신안, 전북 군산, 충남 태안, 충남 논산)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6일부터 포크레인을 포함한 복구장비와 생필품 등 복구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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