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지정운영"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추석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상황실을 설치운영 한다.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 및 집단 환자 발생, 주민들의 진료에 대비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지정,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실시 의료기관 및 약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번 비상진료 대책기간에는 응급의료기관 1개소와 당직병의원 19개소, 당번약국11개소, 보건기관 39개소 등 총70개소를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하여 연휴기간 동안에는 주민과 고향 찾는 향우민의 편의를 위해 진료를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급환자에 대한 안내 및 상담전화는 119「구급상황센터」지역 당번의료, 보건기관 등에서 진료, 안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연휴 기간 중 음식물 섭취로 인한 집단 환자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음식물 취급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며,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보관 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하며, 특히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보건기관에 신고하여야 하며 의료기관을 방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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