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모래밭 “꽃” 튤립팢파종기 개발 착수

  • 신안군은 지난 4월 제1회 신안튤립 축제기간 동안 3만5천명이 관람을 하여 성황리에 끝났으며, 제2회 튤립축제를 내년 4. 15 ~ 28(14일간)로 설정하고 풍차를 중심으로 한 축제장 기반조성과  경기도 용인 애버랜드 튤립축제 보다 10배 이상 큰 규모인 1004의 섬 신안모래밭에서 생산된 튤립 500만 송이 꽃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튤립은 노동력이 많이 요구 되므로 농가에서는 애로를 많이 느끼고 있다.

    농촌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계화가 절실이 요구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임자면 모래밭 특성에 맞는 관리기 부착형 6조식 튤립 파종기를 개발 착수 추진 앞으로 특허인증 후 전국 농가에 임대하여 작업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튤립구근은 마늘과 비슷하기 때문에 파늘 파종기를 인용 개발하여 11월 10일경 출시 할 계획 인데 파종능력은 하루 인력파종 시 100평에 비해 기계파종은 1,500평정도로 15배 많이 심을 수 있어 농가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튤립 파종기가 농가에 보급되면 기계화 영농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농가의 애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

    <신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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