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안군 장애인 한마음재활증진대회」개최

  • 장애인에 대한 군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재활의욕 고취를 위한 제2회 신안군 장애인 한마음재활증진대회가 압해면 군민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명예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오는 11월 20일(목) 개최될 계획이다.

    식전행사로 압해 중앙노인대학 농악팀의 풍물놀이 한마당과 신안문화원 민요합창단의 민요공연을 실시하며, 개회식에서는 임자면 대기리 출신 강옥선씨(45세) 등 장애인 복지증진과 선행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하는 론볼링 게임과 읍·면 대항으로 서로 기량을 겨루는 명랑운동회 경기와 장애인과 초청 가수가 함께하는 「한마음 노래자랑」을 펼쳐 체육경기, 노래자랑에 입상한 팀과 개인에게는 시상품이 주어지고 참석자에 대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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