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09 나눔캠페인(이웃사랑성금 모금운동) 전개

  • 신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희망2009 나눔캠페인 운동과 함께 동절기 위문활동을 2008. 12. 1부터 시작합니다.

    동절기에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주민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민기초수급자, 장애인, 모·부자가정, 독거노인 등 631명에게 방한복과 내의, 이불을 전달·격려하고

    희망2009 이웃사랑성금 모금운동을 민간 중심으로 전개하여 나눔 참여로 현재의 어려운 경제적 사회적 상황을 공감하고, 지역사회문제를 해결을 위해 전군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기풍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모금운동이 시작되는 첫날, 지도중앙교회 고병국 목사는 1백만원을, 압해중앙노인대학, 신안군 사회복지 시설장이 이웃사랑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종교단체,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과 긴밀한 협조하에 사랑과 감동의 나눔문화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코자 한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2008년도 모금액에 5배 이상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았고, 우리 지역민이 모금한 성금은 전액 우리군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전 공무원이 이웃사랑성금 모금운동에 솔선수범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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