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잡곡프로젝트 부문 전국 최우수상 수상

  • 전남 신안군 지도읍 적거 신안잡곡단지(대표 최무송)가 지난 9일 농촌진흥청 주관 2008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에서 잡곡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한 잡곡프로젝트 심사는 전국 10개 잡곡단지를 1차 서류심사, 2차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날 수상한 신안군 지도읍 적거 신안잡곡단지는 콩, 깨, 조 등의 친환경 고품질 잡곡류를 생산에서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년차 사업이 추진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천혜의 입지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친환경 웰빙 잡곡“ 생산은 물론 잡곡류를 이용한 전통장류등의 가공식품 개발에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신안 잡곡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판매 활동 및 GAP 인증 등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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