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멕시코, 미국에서 발생한 인플루엔자 주의 당부

  • 국립여수검역소(소장 김복순)는 멕시코, 미국(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등 에서 돼지인플루엔자(A/H1N1) 유행 및 사망자가 속출 하는 동 질환이 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함에 따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손을 자주 씻고, 양치질을 자주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립여수검역소는 돼지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최근 환자 발생지역인 멕시코, 미국(캘리포니아, 뉴옥시, 텍사스, 오하이오) 지역 여행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또한 여행자 중 급성호흡기증상(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이 있는 경우 검역소에 신고 당부와 입국 후 1주일이내에 발열증상 등 급성호흡기증상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이 있는 환자나 이러한 환자를 진료한 의료인은 검역소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여수검역소는 발생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자 및 선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감염여부에 대한 검역과 검사를 강화하였으며 해외여행자에 대한 전염병 발생정보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유증상자 발생시 인플루엔자 간이검사(RAT)를 실시하여,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되면, 즉시 격리 입원시키기로 할 것이며
     - 아울러, 환자 발생 감시체계 강화를 위하여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평일(18:00~20:00), 토·일요일(09:00~16:00))하였다고 밝혔다.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