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총장 초청강연”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26일(토) 전남에 왔다. 이승헌 총장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시작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전남 氣살리기 대회에 참석하여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뇌파진동 특별강연회”라는 제목으로 초청강연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상면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종철 전남도의회 의장 나승병 순천시부시장 주승용국회의원,성해석여수시의장, 박동시순천시의장,선해국보훈지청장 등 50여명의 내빈과 2,000여명이 도민이 참석했다.


     이승헌 총장은 올 3월 국민들이 쉽게 자신의 뇌를 활용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감정을 조절하여 행복을 추구하고,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뇌운영법을 담은 “뇌파진동(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올해 10개국에서 동시 출간될 예정이다. 이날 초청강연에서 소개된 “뇌파진동 수련법”은 이미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캐나다 등 10개국에서 두뇌 활용을 통한 건강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도민들은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강연을 듣고, 자기계발을 위한 뇌활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초청강연에 앞서 열린 ‘홍익브레인 국학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화와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연들이 다채롭게 열렸고,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방문한 ‘지구평화청년친선단’ 단원 10명이 한국의 전통무예인 단무도(丹無道) 시범공연과 아리랑 합창을 선보였다. 자기계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우리정신으로 승화한 ‘단군비보이’ 공연도 있었다.


     이번 전남지역 초청강연은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헌 총장이 지난 3월 8일 마산에서 시작한 전국 15개 도시 순회강연의 일환으로 열렸고, 이승헌 총장은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바탕으로 뇌과학의 연구 성과를 결합하여 정립한 뇌교육을 세계에 알렸다. 이승헌 총장이 지난 1991년 설립한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지난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유엔자문기구로 공식 지정받아, 올해 1월 뉴욕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유엔에서 ‘인간성 회복을 통한 인류평화 실현’을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국제뇌교육협회’는 현재 전세계 100개국에 지부를 설립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뇌교육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이 총장은 노년 뇌교육의 일환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뇌교육: In Full Bloom을 출간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노인건강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 뇌교육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와 공동으로 ’해피스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