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축제 성황리 진행중



  •  2008년 4월 15일 개막하여 4. 19일은 민속공연, 4. 20 영광노인대학 및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4. 26 작은 음악회, 4.  27 단축마라톤, 우도농악 경연, 색소폰 공연, 작은 음악회 등을 공연 및 짚공예 체험, 도자기 체험, 유채비누 만들기, 유채기름 판매, 페이스 페인팅, 사진전시 및 시화전 등 다양한 즐길 수 있는 꺼리를 제공하여 관람 연인원 2만 여명(평일 500~1,000 / 토․일요일 2,500~3,000)의 관광객이 공연장 및 유채꽃 현지에서 사진 촬영 하는 등 많은 인파가 찾고 있다.
      
    다가오는 5. 3(토) 제36회 옥당문화제, 작은 음악회, 5. 4(일) 육군보병학교의 군악대 공연, 5. 5(어린이날) 장기자랑, 폭죽놀이 등이 진행되며, 전시 및 체험행사 또한 계속 열린다.


    유채꽃 개화가 절정기인 금주 또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구상한 이번 축제는 자연자원을 활용한 축제, 불갑사지구 관광단지 및 수변공원 등을 전국에 알리는 등 축제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및 지역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불갑면 번영회 및 청년회에서 행사질서 유지를 위하여 동분서주 하고 있으며,  한편 불갑면은 2006년에 준공된 불갑사지구 관광단지와 수변공원은 가족단위는 물론 단체가 쉬어갈 수 있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조깅코스 및 산책로로 인근 도시지역 주민 및 영광 군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농촌주민과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 및 전통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여 도․농 교류 촉진을 통한 지역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3년간 50억의 사업비로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완공 후에는 불갑면은 명실공이 전국 제1의 문화․관광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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