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집 모녀가 부르는 ‘辛나는 사랑노래’

  •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월 가정의 달 엄마와 딸이 함께 보면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 되는 이색적인 뮤지컬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공연은 오는 5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순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치는 “한밤의 세레나데”.

    이 작품은 2005년 제11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골목골목 뮤지컬 빨래”로 작사상과 극본상을 수상한 “명랑 씨어터 수박”이 순대국집에서 소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어머니와 딸이 겪는 세대간의 갈등과 화해를 명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배우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부르는 포크송 뮤지컬은 서른 세살 노처녀의 까칠함과 70년대의 낭만이 흐르면서 세대를 섬세하게 재연해 극 전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서정적인 음악과 무대연출, 완성도 높은 줄거리로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O 입장료는
    -S석 20,000원, A석15,000원, B석 10,000원
    -할인혜택 : 문화예술회관 정회원은 30%,학생(대학생 포함 안 됨), 20인 이상 단체 20%할인, 산모수첩 제시한 임산부는 50%

    문화예술회관과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순천시 문화예술회관(749-3516,35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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