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장협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전

  •  - 최근 순천, 광양, 하동서 관외 홍보활동
     - 거북선대축제 전국 최대규모 전통문화축제로 알려


    여수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최근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거북선대축제를 알리기위해 순천과 광양, 경남 하동 등지를 돌며 홍보전을 펼쳤다.


     1일 여수시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최근 이동버스에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원 거북선대축제’라는 문구를 새긴 플래카드를 붙이고 여수를 출발, 순천, 광양, 경남 하동 지자체 청사와 경찰서, 터미널, 상가, 시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 전단지와 전국최고의 호국전통문화예술축제인 거북선대축제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의 당위성을 알렸다.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는 여수 거북공원에서 자치위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것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엑스포 시민운동 실천 다짐대회 및 캠페인을 가졌다. 또 매주 수요일을 1자치센터 1엑스포 시민운동의 날로 정하고 교통질서 지키기와 우리동네 청소하기, 자투리땅 가꾸기 등 지속적으로 청결, 질서, 친절, 봉사의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선도적인 입장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할수 있도록 앞장서 엑스포 시민운동과 대외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해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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