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2012 전국 장애인양궁 선수권대회 성료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진 전국 장애인 신궁들의 잔치가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13개 시․도에서 61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F.I.T.A싱글 라운드 경기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토너먼트로 종목별 우승자를 가렸다.


    이 결과 개인전 ▲ARST(남) 1위 윤영배, 2위 박상준, 3위 김용옥, ▲ARST(여) 1위 김란숙, 2위 김미순, 3위 이화숙, ▲ARW2(남) 1위 김지년, 2위 이홍구, 3위 이명구, ▲ARW2(여) 1위 고희숙,  2위 이미향, 3위 이두이 선수가 입상했다.


    또 컴파운드(직선활) ▲오픈(남) 1위 신동현, 2위 이억수, 3위 구자용, ▲오픈(여) 1위 이선희, 2위 방정미, 3위 최회숙, ▲W1(남) 1위 김정대, 2위 김지헌, 3위 박진수 선수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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