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

  • - 민주·인권·평화도시에서 빛의 축제로 열린다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이 오는 10월6일 오후6시부터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광주의 상징인 예향, 의향, 미향, 체전의 열정과 감동을 이끌어 내는 사람들의 힘을 광주의 ‘빛’으로 승화시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모습을 통해 장애인체전 개회식 주제인 ‘빛으로 그린 꿈’을 표현한다.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성화점화 등 개회식 공식행사에 이어 식후행사는 ‘PIGI Show’ 등 조명, 특수효과를 통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인 광주가 빛의 터전임을 알린다.
       ※ PIGI Show : PIGI Projector라는 특수 영상장비를 통해 경기장 그라운드 전체를 영상으로 표현하여 연출하는 쇼

    예술의 혼을 비추는 예향의 빛, 과거 암울했던 시기를 밝혔던 의향의 빛, 맛의 예술을 표현한 미향의 빛, 장애인들의 열정과 감동의 빛을 표현하며, 이 빛들이 하나 되는 순간 광주가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를 이끄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을 표현한다.

    이어, 성공체전을 기원하고 선수단, 자원봉사자, 시민 등의 화합을 위해 인기가수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조성한다.

    축하공연에는 현재 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SS501, 소녀시대, 강원래, 박미경이 참여해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인 광주에서 제28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개회식에도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광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