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라남도민의 날 및 제20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영광개최
영광스포티움 준공에 발맞추어 스포츠 마케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영광에서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광 스포티움 등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전라남도민의 날 및 제20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그것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영광군과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25일 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하게 된다.
축구, 태권도 등 정식종목 14종목과 시범경기인 합기도와 민속경기인 줄다리기를 포함 16종목에서 각 시군 생활체육인들이 열전을 펼치게 된다.
영광군 등 대회주관단체에서는 그동안 대회준비는 물론 부족한 숙박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홈스테이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였으며 군민친절운동과 접객업소 청결 등 주민의식 제고를 통한 성공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관계자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개회식 행사를 위해 영광우도농악 환영풍물놀이, 관광영광 ART FESTA, 마칭밴드 축하 퍼포먼스 등 영광을 이색적으로 알리는 특색있는 식전행사와 함께,각 시·군의 화려한 입장 퍼레이드, 푸짐한 경품추첨, MBC TV 특집축하쇼‘다이내믹 영광’(장윤정, 샤이니, 란, 유지나 등 다수출연), 도민화합 풍등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전남 각지의 손님을 초청하여 우리 지역에서 전남도민들의 잔치를 여는 만큼 개회식과 각 경기장에 영광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협의회 소속 동호인들이 축하사절로 검도와 족구 등 4개 종목에 참가하는 등 교류 행사를 통해 전국에 영광을 알리는 스포츠 마케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
-
-
-
트랙백주소
RSS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