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문화의 거리 예술축제’ 13일 개막

  •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개최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3일 토요일 『문화의거리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걷고 싶은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불러 모으기 위함이다. 

    이번 축제는 문화의 거리 상인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연합해 자발적으로 추진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프리마켓(문화의 거리) ▲공연(남문터광장, 한옥글방) ▲전시(남문터광장, 창작예술촌 등) ▲체험(서문안내소, 장안창작마당 등) ▲무료영화상영(두드림영화관) 등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남문터광장, 한옥글방, 장안창작마당, 서문안내소 등 거점별로 특색 있게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 예술축제 상설화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에서 순천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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