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곡동 주민,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적극 나서
‘조아서 운동본부’ 발대식 갖고 참여 결의
지난달말 ‘조아서 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진 순천시 조곡동(동장 홍금표) 주민들이 ‘자랑스러운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아서 운동본부’는 통장, 주민자치,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직능단체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시민운동 조직으로 ‘조곡동을 위하여 일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서로 모임’이라는 의미.
조아서 운동본부는 ‘희망순천2020의 성공적 완수와 살기 좋은 조곡동 건설을 위해 지역주민의 애향심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자랑스러운 시민운동을 역동적으로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박용주 통장협의회장은 “조아서 운동본부는 직능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사랑 시민운동 조직으로 앞으로 생태수도 순천건설을 위한 4무운동, 시민의식 개혁 캠페인, 이웃사랑 자원봉사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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