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보육시설장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 보육시설장 130명, 18~19일까지 전통야생차 체험관에서 워크숍    

     

    순천시 영유아의 보육을 맡고 있는 보육 시설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에 따르면 오늘(18일)부터 이틀간 전통야생차 체험관에서 순천시 보육시설장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유아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시설장의 자세”에 대한 노관규 순천시장의 특강과 “성공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라는 수원여자대학 변영신 교수의 강의와 함께 어울림 한마당, 차 예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보육시설장의 자긍심 고취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보육기반을 구축하고, 시설장 상호 정보교류가 이루어져 보육의 전문화를 유도하는 자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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