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가축 일제소독의 날 운영

  • 공동방제단 편셩 매주 수요일 방역활동…구제역·전염병 예방

     

    순천시가 매주 수요일을 가축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시는 구제역 등 해외악성 가축 전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축 소독의 날을 연중 운영키로 하고 53개 공동 방제단을 편성, 소규모 가축사육농가 5,000여 호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연중 20회는 공동방제단의 지원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나머지 32회는 농가가 자율소독을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공동방제단 방제요원 운영교육을 실시했으며, 일제소독의 날에 소독실태 현지점검도 벌이기로 했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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