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여개 도로명판, 3만8천여동 건물 번호판 부착 앞장
순천시가 새주소 업무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0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새주소 부여사업을 시작해 1,430여 개 노선에 2,440여 개의 도로명판과 3만8,340동에 대해 건물번호판을 부착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게 됐다.
시는 이번 표창과 함께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 지원 혜택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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