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시범학교 선정

  • 동명초 주변 식품판매업소 등 정기 위생점검…기호식품 모니터링 실시

     

    순천시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시범학교로 동명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경기·경북·전남·경남도가 시범사업으로 전남도 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말까지 동명초등학교 주변 200m 이내의 문구점과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월 1회 정기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분기별로 어린이 기호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방침이다.

     

    또 교사, 학부모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6명이 월1회 이상 어린이 기호식품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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