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팔마중학교 전국 배구의 강팀으로 부상

  •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준우승
     소년 체전 전남 道 대표 선발 확정

     

    순천 팔마중학교(교장 김재연) 배구팀이 전국적으로 배구의 강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팔마중 배구팀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해남에서 열린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소년체전 전남대표 선발전에서 고흥 과역중학교를 2대0으로 완승 소년 체전 전남 대표로 선발 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지난 2001년 창단된 팔마중 배구팀의 조승훈 감독은 “ 앞으로도 더욱 더 훌륭한 기술과 연습 및 조직력으로 6월에 있을 전국 소년체전과 경기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배구팀 구성원

    단장 김재연, 감독 조승훈, 코치 김병석, 선수 김정국, 이학상, 이학선, 장익환, 백계중, 배인호, 이성주, 김신, 이근식, 백성인, 김성문, 정태성, 최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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