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전경련 중소기업 협력센터 경영 자문 상담회 열려

  • 전남테크노파크는 28일, 전남지역 중소 기업의 핵심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전경련과 순천시, 그리고 전남 TP 관계자를 비롯, 순천, 여수, 광양 등에 소재한 기업체 25개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순천 산단내 기업현장 방문을 통한 생생한 현장 자문 및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참여 기업과 1:1 맞춤형 자문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전직 대기업 CEO 출신의 전문가를 전남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청, 중소 기업의 경영전략, 기술개발, 생산관리 등 중소 기업 경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도 열렸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파루등 25개 기업은 수준높은 컨설팅을 무료로 받고 향후 기업 성장을 위한 멘토로 활용하여 필요시 자유로운 상담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기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미래지향적인 경영 변화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 마련 및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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