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매월 2회 간부공무원들이 직원들에게 메시지 전달
순천시는 오는 8일 노관규 시장을 시작으로 고객감동 행정을 위한 “정겨운 메아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겨운 메아리”는 현장감이 있는 청내 방송을 이용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아침 8시45분부터 5분여 동안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진행하게 된다.
간부공무원들은 직원들에게 공직자의 자세와 시민에 대한 다짐, 조직 내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를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혁신 메시지 등을 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정겨운 메아리를 통해 전 간부 공무원이 솔선하여 시민중심으로 열린 사고를 주도하고, 고객 감동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