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완도 21'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정기적인 자연보호 활동과 계도로 깨끗하고 늘 푸른 완도가꾸기 실천 앞장

  • 아름다운 완도를 가꾸기 위해 정기적인 자연보호 활동과 군민 계도로 늘 푸른 완도 가꾸기에 앞장서 온 『푸른완도 21』 협의회(의장: 김종호)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도 사업계획 협의와 분과별 임원을 새롭게 조직하여 정비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푸른완도 21'은 환경정책기본법에 의해 구성된 민간단체로 환경보전 실천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여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푸른완도 21'은 선언문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오늘을 계기로 깨끗한 완도, 푸른 완도를 잘 보전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가꾸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김종식 군수는 『깨끗하고 푸른 완도를 지속적으로 가꾸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전 군민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의미있는 단체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푸른전남 21』 김창용 전남협의회 이사장과 임원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으로 푸른 전남을 보전하기로 협의하였다.

    한편 총회를 마친 회원들은 완도읍 망석리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장을 방문하여 쓰레기 처리실태를 견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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