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부설 특산물 직판장 개장



  •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회장 김충식)에서는  정부와 완도군의 지원을 받아 완도읍 주도리 중앙시장 인근에 완도 특산품 직판장을 개설하여 지난 7월 30일에 군수, 의장, 도ㆍ군의원, 도 취업지원센터장 비롯한 관내 각급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산품 직판장 개장식을 가졌다.

    청정해역인 완도에서 생산된 어패류와 해조류의 특산품중 최고의 품질만을 엄선하여 가장 좋은 품질을 가장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서 특산품 판매를 활성화 시키고, 직판장 판매수입금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산품 판매장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 가족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남도, 완도군이 후원하며 청정해역 완도 특산품인 김, 미역, 다시마, 멸치, 전복, 마른생성등 6가지 품목을 취급하며  상품차별화 전략으로 질과 맛 그리고 주문에서 배송까지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림으로서 고객감동 판매시대를 열어갈 각오이다.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정수)는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면서 “올해 1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참여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 보장으로 노인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확보하여 삶의 활력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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