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남창간 국도4차선 확·포장공사 추진 활발



  • 완도~영풍구간 연말 개통 예정

    완도~남창간 국도4차선 확포장공사 구간중 완도~영풍구간 9.12㎞에 대해 올 연말에 개통될것으로 전망된다

    완도항의 국제항 승격이후 급증하고있는 대형차량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써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2차선인 도로의 교통혼잡이 극심하고 교통사고 또한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본 공사의 조기 완공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실정이다

    완도~남창 전체구간중 1차구간인 완도~영풍구간이 2009년 11월에 준공예정이었으나 김종식 완도군수의 끈질긴 노력끝에 중앙부처와 시행청등을 꾸준히 방문 건의하여 준공시기를 앞당겨 올연말에 개통할수 있도록 성과를 거두었다

    2차구간인 군외~남창구간은 8.35㎞의 토공공사와 신완도대교 교량 하부공을 올연말에 마무리하고 내년에 교량 상부공을 시행할 예정으로 사업추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도로가 완공되면 풍부한 해양자원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교통망 구축 불편으로 접근성이 없어 관광 완도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완도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관광객 유치에 일익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서울간 물동량 급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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