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수욕장 수질검사 적합 판정

  • 완도군이 2007년 우수해수욕장 평가에 이어 2008년도 해수욕장 수질검사 결과 우수 해수로 인정 받아 전국 제1의 청정 해수욕장으로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완도군에는 신지, 금일, 청산, 보길등에 12개소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각 지점별 3곳(좌측, 중앙, 우측)으로 나누어 3회 실시한 결과(개장전 2회, 개장후 2회)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부유물질량(SS), 암모니아질소(NH3-N), 총인(T-P), 총대장균군 검사 등 5개항목으로 모두 기준이하를 기록했다.

    완도군은 이후에도 꾸준히 관내 해수욕장 수질을 검사, 적정 관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이하여, 피서객의 건강보호, 해양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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