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점 완도특산물 추석절 판촉활동

  •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 특산품 판촉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전국 전복 생산량의 80%을 차지하고 있는 완도군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국민 5천만명이 1인당 500g씩 전복먹기 범국민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전국적인 완도 특산품 판촉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완도군은 각지역 향우회, 명예 면장·이장, 자매결연 기관단체, 대도시 아파트 부녀회, 백화점, 이마트 대표자 등 2,000명에게 군수 서한문 및 홍보 전단을 발송하였고, 건강의 섬 완도 특산품 (전복, 멸치, 김, 다시마, 미역 등)판촉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경영대전 판촉행사,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보라매공원에서 전남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행사, 9월 9일 서울 강남구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행사,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노원구에서 2008 우리고장 열린장터 행사, 9월 10일 안산시 대부도포도축제 등에 참여하여 완도 특산품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그리고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출향인, 관외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가 참여하는 완도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석절 전후로 실시하여 우수 공무원에게 시상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 6월 27일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최한「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동」선포식을 갖고 7월 9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시청간부 및 출향인을 대상으로 초복 전복데이 행사를 갖는 등 특산품 판촉 활동을 활기차게 전개하여 판매가 둔화되었던 전복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추석선물용이 딸리지 않을까하는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완도군에서는 전복의 주 생산지역인 소안, 노화, 보길을 중심으로 피서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노화읍 동천항과 산양진항에서 5500전복먹기 100일 범 국민운동차원에서 전복무료시식회와 전복판촉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려 피서객 1만 5천여명에게 전복시식과 아울러 전복 요리하는 방법 등을 홍보하는 등 전복의 참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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