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피서지 자원봉사 활동 전개

  • - 남도 관광 1번지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훈훈한 감동 제공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8월 8일부 17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주요 관광지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군은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해신, 봄의왈츠 등 영상매체를 통하여 널리 알려져 있으며,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전복 등 웰빙 해산물 생산지로서 메리트와 천혜의 자연 휴양 조건을 갖춘 전국 최고수준의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섬마다 특성을 갖춘 해수욕장들이 산재해 있어 올해 14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남도 관광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건강의 섬 완도의 이미지를 제고와 피서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신지명사십리 제1주차장, 제2주차장, 화흥포항, 해변공원 최경주 광장 총 4개소를 선정하여 2008. 8. 8 ~ 8. 17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여 연인원 96명(공무원 48명 자원봉사자 48명)을 긴급 배치하여 음료제공과 주차장, 주요 관광지 안내와  군정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피서지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김광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작년보다 피서객이 150%이상 급증함에 따라 주요 피서지 주차장과 항포구 등에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집중 배치하여 운영한 결과 친절 완도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하여 내년에도 서비스 수요가 있는 곳에 행정 편의제공 등 서비스 공급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