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소비자들이 뽑은 “완도전복”

  • 2008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선정

    완도전복이 일간스포츠, 주부생활이 주최하는 2008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장 발전을 주도해온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에 대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리서치를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브랜드 선정하여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여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자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전국 20세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 한 후 8월1일부터 8월6일까지 회원가입자수 2400백만명인 최대 온라인 메신저 네이트온과 현장조사를 통해 직접 투표방식으로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2008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 완도전복이 선정된 동기로는  전복은 중국에서 상어지느러미, 해삼과 함께 바다의 삼보(三寶)로 불리우고 있는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완도에서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고,  완도산 전복이 국내시장으로 주도하고 있다는 것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청정해역의 해조류만 먹고 자라서 육질이 타지역 전복보다 부드럽고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산모나 어린이, 노약자, 환자 등 현대인에게 좋은 건강보양식품이어서 여성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에 선정되었다는 주최측의 설명이다.

     또 따른 이유는 AI,쇠고기 수입 파동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을때 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 선포식을 개최하여 국민의 안전한 식품욕구를 자극한 시의적절한 기획 추진이 돋보였는가 하면, 지자체 차원에서 TV-CF제작 방영, 엄선된 음식재료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 “식객”등 대중매체를 통해 흥미롭게 홍보됨으로써 친숙한 브랜드로 인식되어 여성소비자들이 최고의 브랜드로 선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한다.

    김종식 군수는 완도산 전복은 지난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공식만찬 특별메뉴”로 지정된 바 있고, “남북정상회담시 대장금전복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이번에 “대한민국 여성소비자들이 뽑는 2008프리미엄브랜드로 선정되었다“며 ”군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완도 전복을 세계일류 상품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8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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