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2008. 8. 28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중앙 각 부처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인 건강의 섬 완도의 싱싱한 수산물을 소비자의 식탁까지 오를수 있도록 마케팅조직을 신설하여 서울등 대도시 주민을 찾아가 직거래 판매를 하는 「도시와 어촌의 만남」행사 추진, 백화점, 호텔, 팸투어 실시, e-shop운영, 평생고객 확보, 공직자 명절 판촉활동 등으로 1백5십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대도시지역 사회단체장과 통장, 아파트단지 부녀회장 등을 대상으로 1,000여명을 전복면장, 넙치면장, 멸치이장, 미역이장 등의 직함을 부여하여 특산품 판촉홍보 서포터로 활용하는 명예면장, 명예이장 공모 시책을 발굴 추진,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열린 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 선포식은 AI,쇠고기 수입 파동과 관련 국민의 안전한 식품욕구를 자극한 시의적절한 기획으로 전국민의 이목을 끌게하는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시책 발굴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어 수상하게 되었다.

     김종식 군수는 군민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한데 모아 잘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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