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도로명 및 도로구간 설정 보고회 가져

  • 2009년까지 새 주소 부여사업 완료

      완도군은 지난 8월 한달동안 실시한 도로명 부여 및 도로구간 설정 주민설명회를 완료하고 도로명 및 도로구간 설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로명을 최종 확정하기 전에 실시한 이번 보고회는 새주소사업의 추진전략 및 계획, 도로명 설정, 도로구간의 설정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완도군 도로명 및 도로구간 설정의 세부적인 사항은 지역명칭, 지역적특성, 방위명칭, 기초번호 및 일련번호를 도로명으로 설정하였으며 대표적으로 활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보고회를 주관한 임정환 부군수는 국가 백년대계 새 주소사업의 중요성 인식과 아울러 단순히 도로명을 설정하고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주소체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범국가적인 사업임을 감안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주민등록등 각종 공부의 주소변경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12년부터는 군민들이 새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것을 강조했다.

      완도군은 불규칙하게 나열된 현행 지번상의 주소체계를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주소체계로 변경, 목적지를 쉽게 찾을수 있도록 바꾸는 새 주소 사업을 200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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