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현충시설 방문

  • 광주지방보훈청장, 항일기념관등 방문

     

    광주지방보훈청 문병민청장은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하여 정동택 군의회부의장, 김진침 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장등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일간 완도군의 현충시설에 대한 관리 및 운영에 대한 문제점, 발전방향 제시 및 혁신방안등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문병민청장은 소안항일운동기념관과 육탄10용사박창근상사기념탑에 대한 국가보훈지정서를 전달하고 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화사업 및 완도군참전용사기념탑건립에 관한 지원협의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완도출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이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지역출신의 이찬토 보훈과장은 항일애국정신이 투철한 완도가 고향이라는것에 자부스러움을 느끼고있다면서 선열들이 남기고간 발자취를  더듬어 추모사업이 활성화 될 수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하였고
    특히 문병민 지방보훈청장은 완도군의 훌륭한 보훈시설이 옛 선인들의 얼을 추모하고 후세대에게 역사교육의 장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항일기념관과 사립학교등의 보존,관리에 지원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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