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주)장보고요트클럽과 투자협약 체결

  •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완도군이 요트제조 전문 회사인 (주)장보고요트클럽과 완도항 일원에 요트계류장 시설 및 레저용 요트 10여척을 투입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식을 오늘 전남도청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김종식 완도군수, 장해식 요트클럽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고 밝혔다.

    (주) 장보고요트클럽은 대불산단내 요트 전문 제조업체인 푸른중공업내의 계열회사로 레저용 요트를 제작하는 유망업체이다.

    장해식 대표이사는 완도는 바다와 섬이 아름답고 사면이 섬들로 둘러 쌓여 요트산업의 최적지라고 말하며 2009년 32억, 2010년 15억, 2011년 113억등 총 160억원을 투자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 장보고 요트클럽은 금년중에 완도항에 요트계류장을 시설하고 레저용 요트 10척을 계류 시킬 예정이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