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완도 자연산 톳 채취

  • 전국 제일의 톳 생산지인 완도에서 자연산 톳 채취에 들어갔다.


    완도읍 정도리 앞 해변에서 아낙네들이 봄기운이 완연한 영양 만점 자연산 톳을 채취하고 있다.


    톳은 식이섬유, 칼슘, 요오드, 철 등 무기연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계 대표적인 질환인 동백경화 예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강화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해서 “바다의 불노초”라고 불리운다


    완도산 톳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채취하며 90%이상 일본으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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