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보전 위한 군민참여 바다가꾸기 실천



  • 완도군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건강의 섬! 깨끗한 바다 가꾸기를 위해 매년 철저한 예산확보로 어업인 참여를 지속 확대하여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완도군은 청정해역 보전을 위해 군수(김종식) 비롯한 관계자들의 중앙정부의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사업비 3,098백만원 확보하여 이중 순수 국비를 1,838백만원을 유치 하였으며,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160백만원,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100백만원, 방치선박 처리사업 24백만원, 불가사리구제사업 80백만원, 폐유수거통설치사업 84백만원, 양식어장정화사업 188백만원, 다시마꼬리 수거사업 200백만원, 미역줄기수거사업 24백만원, 해조류부산물재활용 지원사업 400백만원등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09년 최초로 연근해 침적폐기물 수거사업 1,155백만원, 2009년 2월 강풍 피해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 683백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어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정해역 보전을 위해 어업인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범사례로 완도군 노화읍 미라어촌계에서 전복양식장등에서 발생되는 폐어구 어망 약300여톤을 자체 분리수거하여 완도군이 자체 제작한 해양쓰레기 전용 마대를 활용하여 어촌계원 전체가 참여하여 자체자금 8백여만원을 부담하는 등 건강의 섬! 완도 바다 가꾸기에 솔선수범을 보였다.

      완도는 20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양쓰레기 위탁처리 시 타 시·군에 비하여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나, 군 보유 선박을 일제 정비하여 월2회 전남915호어장정화선 운항으로 위탁처리비 절감 및 한번에 많은 양을 운반하여 시간절약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완도군에서는 노화 미라리어촌계를 시작으로 201개의 어촌계 모두 어업인 스스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바다환경 보전에 대한 어업인들의 인식제고와 쓰레기 무단투기, 폐어구 방치등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어업인 자율참여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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