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수미 초청 제22기『청해진희망강좌』개최

  • 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는 2007년부터 군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청해진 희망강좌』를 매월 1회씩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데, 21일(목) 14시 실시한 『청해진희망강좌』는 MBC 전원일기를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탤런트 김수미씨를 초청하여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군민들이 군민회관을 가득 메우는 성황을 이뤄 김수미씨의 인기를 새삼 느끼게 하였으며 김수미씨는 이에 호응하듯 열강을 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김수미씨는 완도군에서 특산품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명예면장 공모제에 흔쾌히 응하여 완도군 전복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었다.

    그동안 『청해진 희망강좌』에는 지역사회 지도층과 공무원, 일반주민, 군인, 학생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였으며, 강좌를 통해 군민 의식향상과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청해진 희망강좌』는 TV나 방송등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회 저명인사나 각계각층의 전문가등 우리 군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명사를 초청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개최 시기나 사회 상황등에 따라 주제별로 강연을 실시하는 맞춤형 강좌로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청해진 희망강좌』실황은 완도군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고, 생생하고 기억에 남는 강의를 맛보기 위해서는 당일 군민회관에서 직접 듣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되는 『청해진 희망강좌』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